김수현 ‘15세 열애설’ 강력 부인했지만…故 김새론과 뽀뽀 사진 공개 '충격'
||2025.03.12
||2025.03.12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과거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한 가운데 볼뽀뽀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충격을 더한다.
11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오빠 나 좀 살려줘" (김새론,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과거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내용과 함께 볼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더한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유족의 말을 인용해 故 김새론이 15살일 당시부터 6년 동안 김수현과 연인 사이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故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당시,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측은 그와 철저하게 등을 돌렸다고 주장을 더했다.
이에 10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로세로연구소는 당사와 김수현 배우가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하여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故 김새론 배우가 15세부터 김수현 배우와 연애를 하였다는 주장, 故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을 하였으나,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추가로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볼뽀뽀 이미지가 공개되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측은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故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일은 김수현의 생일로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김새론은 지난 202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수현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故 김새론은 지난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 '아저씨'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도희야', '눈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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