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배우, 5시간 대수술... 안타까운 소식
||2025.03.13
||2025.03.13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끝마쳤다.
13일 민영기의 개인 채널에는 “민영기씨 아내입니다. 간단할 줄 알았던 수술이 조금 크게 되어 이제 수술 마무리하고 회복실로 이동합니다. 함께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술실 앞 사진이 올라왔다.
민영기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현경은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5시간의 긴 수술 애써주신 원장님 잘 견뎌준 영기씨 감사합니다. 합병증 없이 회복 잘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전날(12일) 민영기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내일 오전 7:30 수술입니다”라며 담낭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팔에 주사 바늘을 꼽고 있는 민영기의 근황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영기의 수술 종료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제 회복하고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배우님의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아이고 5시간이나”, “수술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이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1998 오페라 ‘돈죠반니’로 데뷔한 민영기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활약을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우르수스 역으로 출연했다.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수작으로 창작 뮤지컬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민영기는 아내 이현경은 1994년 MBC 2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명성황후’, ‘허준’, ‘오로라 공주’, ‘응답하라 1994’ 등에 출연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민영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