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정신 잃을 정도로 힘들어해… ‘심각한 상태’ (+근황)
||2025.03.13
||2025.03.13
배우 김수현 측이 ‘굿데이’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는 기존 보도에 반박 입장을 내놨다.
13일 오후 텐아시아는 이날 진행되는 MBC ‘굿데이’ 녹화에 김수현이 정상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수현 최측근 A 씨 주장에 따르면 김수현 측은 ‘굿데이’ 녹화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적도 없을뿐더러 제작진에게 하차 요구를 받지도 않았다고.
A 씨는 “‘굿데이’ 측에서도 현재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고 있다”면서 “김수현 역시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이기에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A 씨는 이어 김수현이 ‘굿데이’ 뿐만 아니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넉오프’ 촬영에도 문제없이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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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또 “김수현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정신이 아예 없을 정도”라며 김수현의 현재 상태를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김수현이 비난 여론을 의식해 13일 진행되는 ‘굿데이’ 녹화에 불참을 통보,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확인 중”이라는 짧은 답변만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여부’에 관해서는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10일부터 계속된 故 김새론 유족의 거침없는 폭로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김수현 측은 유족이 주장한 모든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했고,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