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훼밀리 드러머 박용재, 아내 위한 특별한 연주 "늘 미안해요"
||2025.03.13
||2025.03.13
'특종세상' 박용재가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70년대 인기 밴드 딕훼밀리 드러머 박용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중매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박용재와 그의 아내는 박용재가 은퇴 후 음악을 다시 시작하면서 갈등이 생겼다고 밝혔다.
아내는 "그때는 진짜 가정적이고 잘했죠 근데 막상 은퇴하고 나니까 그게 아니었어요 그냥 혼자 악기 꾸민다는 소리도 없이 다 꾸며놓고 그랬죠 물론 음악 좋아서 하는 건 좋은데 가정에 소홀하니까 그게 안좋았죠"라고 말했다.
그런 아내를 위해 박용재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용재는 "당신한테 한번 연주해주려고 처음이네"라며 아내를 위한 연주를 시작했고 "미안해 고마워 당신이 있어서 감사해요 늘 미안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말은 못 했지만 정말 미안해 딸 셋 잘 키워서 대학 보내, 시집 보내 집사람이 다 했어요 나는 괜히 음악한다고 돌아다니고 속 많이 썩였죠"라며 눈물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