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온스당 3천달러 돌파
||2025.03.14
||2025.03.14
급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3천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만기 금 선물 가격은 미 동부 시간 오후 7시40분 현재 전장 대비 0.31% 오른 온스당 3,000.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해 27%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약 14%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높이며 안전자산 수요를 높인 게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재개 기대감이 커진 것도 금값 강세에 힘을 보탰다.
BNP 파리바 은행은 이번주 올해 연평균 국제 금값 전망치를 2천990달러로 이전보다 8% 상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