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5억 빚 털어놨다..."아는 사람이 상가 매입하라고 해서"
||2025.03.15
||2025.03.15
'놀뭐' 이이경이 자기소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나는 절로' 자기소개를 펼치는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은은한 향이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로망 있는 남자다 이거야"라며 '나는 절로'로 사행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안녕하십니까 강력 2반 팀장입니다 올해 38살입니다 저는 일이 우선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이이경은 "저는 가정을 잘 돌보고 내 일을 이해해주고 제 사랑하는 사람과 아기도 많이 많이 낳고"라며 "기본 셋부터 시작이죠"라고 말했다.
한편 주우재는 "빚이 정확히 얼마에요"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5억정도 있다고 기사가 났던데 일을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빚이 어떻게 생겨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아는 사람이 상가하나 매입하라고 해서 5억 빚져서 매입했다가 지금 반토막 됐습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