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임재혁, 노정의 '죽음의 법칙' 갖고 있었다...충격 진실
||2025.03.16
||2025.03.16
채널A ‘마녀’ 박진영의 형사 친구 임재혁도 노정의와 같은 ‘죽음의 법칙’이 따라다니고 있었다. 충격 반전에 16일 최종회를 향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9회에서는 “그녀에게로 간다”라는 짧은 메시지만 남긴 채 사라진 동진(박진영)을 형사 친구 중혁(임재혁)이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감 넘치게 그려졌다. 동진의 실종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챈 건 은실(장희령)이었다.
그렇게 동진의 집에 간 중혁은 여러 단서를 발견했다. 먼저, 집 관리인(박보경)은 동진이 602호를 고집해 그 방에 살고 있던 편의점 알바생(이현소)이 곤란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알바생은 동진이 매일 집에만 머물렀지만, 일주일에 한 번 마트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리고 이내 곧 ‘박미정(노정의)’이라는 결정적 단서에 다가섰다. 동진이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둔 ‘번역 박미정’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리고 번역자 이력 중에 은실이 담당한 여행 다큐 프로그램을 발견, 동진과 미정, 그리고 은실 사이에 분명한 연결고리가 있음을 직감했다.
‘마녀’의 존재와 그 법칙에 대해 알게 된 중혁은 길고양이 밥을 주러 나가는 미정을 따라 나섰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며 10m 안에서 열 마디 이상의 대화를 주고받은 후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확인했다. 미정에게 호감이 없는 중혁에게는 당연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중혁이 미정을 만나러 간 사이 은실은 동진의 컴퓨터에서 사건 사고 데이터 파일을 발견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파일 속 주인공은 미정이 아닌 바로 중혁이었다. 놀란 은실은 중혁을 찾아가 “이동진 씨가 왜 김중혁 씨에게 단서들을 남겼는지 이제 알겠다”고 말했고, 그 순간 둘 사이 10m 반경으로 붉은 원이 형성됐다.
중혁에게도 미정과 같은 ‘죽음의 법칙’이 따라다니고 있었던 것. 충격 반전이 안방극장을 소름으로 감싼 엔딩은 1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될 최종회에 대한 기대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