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설거지” 가세연, 김수현 ‘노출 사진’ 공개… 영상까지
||2025.03.17
||2025.03.17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 측 공식입장이 발표되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14일 오후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가세연은 김수현 측 입장문을 두고 ‘거짓해명’이라며 폭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먼저 “작년에는 사실무근이라더니 오늘은 2년간 사귄 게 맞다고 말을 바꾸더라”라며 “고 김새론이 생전 가족에게 보냈던 문자 내용을 보면 6년간 연애한 게 맞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을 지적했다.
이어 김수현이 군 복무 시절 김새론에게 쓴 편지에서 ‘보고싶다’ 등 표현을 쓴 건 지인들에게 종종 쓰는 표현이라는 해명에 대해 “미성년자에게 누가 ‘사랑해~ 보고싶어~’라고 말하냐”고 꼬집었다.
가세연은 김수현을 향한 거친 단어를 쏟아내며 “유가족이 동의하는 순간 김수현이 김새론 집에서 옷 벗고 설거지 하는 사진과 동영상들을 바로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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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에 따르면 故 김새론 어머니 입장문이 오늘(14일) 안에 발표될 예정,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 날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앞서 다음 주로 예고했던 공식 입장을 앞당겨 발표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먼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의 교제설’에 관해 두 사람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선을 그었다.
12일에 공개된 볼 뽀뽀 사진은 2016년이 아닌 2019년에 찍힌 사진이라며 김새론의 의상 및 이미지 메타데이터 등 구체적인 증거가 담긴 사진까지 내밀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당시 김새론 씨가 입은 옷은 2019년 6월 한 브랜드에서 발표한 옷으로 해당 사진이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 촬영됐다는 가세연의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