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시간’, 韓서도 ‘폭싹’ 턱밑까지 추격…제이미 그레이엄이 밝힌 궁극적 목표
||2025.03.20
||2025.03.20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이 국내 순위에서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 ‘소년의 시간’이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시리즈물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한국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고려했을 때 ‘소년의 시간’은 단기간 내에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리미티드 시리즈로 제작된 ‘소년의 시간’은 모든 에피소드가 원테이크로 촬영됐다는 점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시리즈에는 주연 제이미 역의 오웬 쿠퍼를 필두로 스티븐 그레이엄, 애슐리 월터스, 에린 도허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제이미 그레이엄은 넷플릭스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요즘 우리 젊은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들이 친구, 인터넷, 소셜 미디어로부터 어떤 압박을 받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 모든 것(친구, 인터넷, 소셜 미디어)에서 오는 압박이 전 세계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여기(‘소년의 시간’ 속) 아이들에게도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갱단과 칼 범죄에 대한 드라마를 만들 수도 있었고,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나 폭력적인 학대자 아버지를 둔 아이에 대한 드라마를 만들 수도 있었다”면서도 “대신, 우리는 여러분이 이 가족(제이미의 가족)을 보고 '맙소사. 이런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기를 바랐다. 그리고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평범한 가족의 최악의 악몽”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년의 시간'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