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세’ 김수현, 논란 뒤 첫 공식석상?…팬미팅 취소 시 "위약금 13억"
||2025.03.20
||2025.03.20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이달 대만에서 예정된 팬미팅 행사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시간 1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부터 가오슝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주관 벚꽃 축제 행사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당초타이완 세븐일레븐 측은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을 초청해 간담회와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김수현의 사진이 들어간 신선식품, 커피컵, 컵슬리브 등의 출시를 앞두고 팬미팅 참석자 200명도 이미 추첨을 통해 발표된 상태다.
특히 이 벚꽃 축제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한국 타이완 일본 홍콩의 유명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김수현은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하며 40분간 공연을 펼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김새론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김수현의 근황은 소속사 측이 밝힌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입장 외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 이후로 대중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에 현지 매체는 김수현이 해당 축제에 참석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했다.
행사 규모가 큰 만큼 김수현이 불참할 경우 위약금이 3천만 대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억248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최근 고 김새론 유족 측은 김새론이 15세였던 2015년부터 21세가 된 2021년까지 약 6년 동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처음에는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지난 14일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며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