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아빠’ 뒀다는 유명 女스타, 알고 보니… 헉
||2025.03.22
||2025.03.22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라는 제목으로 미니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해원은 “집이 인천인데 너무 바쁘다 보니까 명절 때 1년에 두세 번씩 만난다. 너무 슬프다 뵐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의 시간이 지나있다”면서 가족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배이는 “안 보다 보니까 너무 그 시간이 크게 와닿는 거 같다”며 공감했다.
이어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해원은 “주로 수학, 과학, 영어 학원이나 독서 토론 논술 학원에 다녔다. 친언니는 공부를 잘했는데 나는 별종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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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은 특히 ‘외고를 준비했다’는 소문에 관해 “사실 준비는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나. 다들 서울대 준비하지 않나”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해원은 “나무위키에서 봤다. 나쁘지 않은 정보여서 아무 말 안 하고 있었다. 데뷔했을 때는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이 있더라. 아니다. 법원에 계시긴 하는데 판사는 아니다. 해명할까 말까 했는데 ‘굳이’ 싶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다들 악플도 안 달 거 같고 ‘오히려 좋아’ 싶었다. 3년 넘었으니까 이제서야 핑계고를 통해 밝혀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7일 4집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Fe3O4: FORWAR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엔믹스 리더 해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워크돌’로 활약, ‘쇼츠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