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흑염룡’ 문가영, 스카웃 제의 받았다..."미국으로 와요"
||2025.03.24
||2025.03.24
문가영이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그놈은 흑염룡'에서는 미국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고 당황하는 백수정(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돌아온 김미정은 백수정에게 "맞아요 스카웃 제의 나랑 잠깐밖에 일 안했지만 신입 때 워낙에 눈에 띄었잖아요"라며 "내가 미국에서도 한국 소식 팔로우 했었는데 초고속 승진 할만 하던데요"라고 말했다.
그 말에 백수정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웃자 김미정은 "스캔들이랑 잠깐 인사 이동 당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라며 "용성에 있잖아요 계속해서 그런 피해를 보게 될거에요 반주연씨의 여자친구로만 남게 되겠죠"라고 말했다.
또, "사랑 때문에 커리어를 포기할 건 아니죠"라며 "아깝잖아요 여태 죽어라 일해놓고 그러니까 미국으로 와요"라고 제의하자, 백수정은 당황했고 "부장님 제안은 너무 감사한데요"라며 "제가 지금 진행 중인 일도 있고"라고 쉽게 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