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러케 조하?" 굴욕 벗을까…유노윤호 ‘범죄도시 리메이크’ 출연
||2025.03.25
||2025.03.25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일본 영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대형 프로젝트로 꼽히는 '범죄도시' 일본판 리메이크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25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일본에서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된 영화 '범죄도시' 일본판(가제·우치다 에이지 감독)에 캐스팅됐으며 현재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극 중 주요 인물로 합류해 현지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유노윤호가 일본 영화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도 영화 출연은 2014년 '국제시장' 특별출연이 전부일 만큼 스크린 활동은 거의 없었던 터라 이번 작품이 그의 첫 본격 액션 연기 도전이 되는 셈이다. 정윤호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동방신기 유노윤호로서 도쿄돔을 가득 채운 압도적 인기를 스크린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는 올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시리즈 '파인'에 이어 '범죄도시' 일본판까지 출연하며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는 2017년 한국에서 개봉해 시리즈 누적 관객 4천만명을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범죄도시' 1편을 원작으로 한다.
일본 제작사는 몇 년 전 리메이크 판권을 확보했지만 한차례 보류됐고 최근 제작 여건이 개선되면서 다시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
연출은 '러브 포 세일'(2017) '가부키초의 탐정 마리코'(2022) '미드나잇 스완'(2003) '사일런트 러브'(2025)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온 우치다 에이지 감독이 맡는다.
미즈카미 코시, 후쿠시 소타, 아오야기 쇼 등 일본 인기 배우들도 합류했다.
주요 캐스팅을 마친 '범죄도시' 일본판은 오는 6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유노윤호는 2009년 MBC '맨땅에 헤딩'에 출연했다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유노윤호는 "연기를 아예 몰랐다"며 흑역사를 추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