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비영어 1위…‘소년의 시간’ 리미티드 시리즈 신기록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 TV쇼(비영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26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TV쇼(비영어) 글로벌 TOP10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가 이번주 1위에 올랐다.

시청수는 65,500,000회를 기록하며 ‘메두사’, ‘우먼 오브 더 데드’, ‘웰컴 투 더 패밀리’, ‘사카모토 데이즈’를 제쳤다.

같은 차트 9위에는 ‘감자연구소’가 9위에 올랐다. ‘감자연구소’는 첫 공개 이후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폭싹 속았수다’ 역시 3주 연속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만 영어 부문 1위인 ‘소년의 시간’(161,000,000회) 대비 시청수에서는 약 4배 차 가까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년의 시간’은 공개 첫 2주 동안 가장 많이 시청된 한정 시리즈이자 영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