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왕비 자리 지키느라 힘들다 했다…첩을 하도 들여서"
||2025.03.27
||2025.03.27
배우 고(故)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을 원망했고 '왕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고인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의 녹취록이 공개했다.
A씨는 김새론과 오랜 시간 고민을 나눴던 친구라고 밝히며 "김새론 죽음의 원인은 70%가 김수현이다. 두 사람이 미성년 시절부터 만난 게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아임(김새론 개명 후 이름)이가 수현이에 대한 원망이 굉장히 크다. 어릴 때 그렇게 장난을 쳐놓고"라며 "새론이 표현이 뭐냐면 6년의 왕비 자리에서, 황후 자리 지키느라 힘들었다 이야기 한다. 첩을 하도 들이니까. 근데 결혼을 약속해 다 버텨낸 거다"라고 말했다.
다만 왕비 자리라는 언급이 사적 관계인지, 공적 관계인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이어 A씨는 "OO씨나 OO씨, 이런 게 다 겹친 게 얘네들이 첩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인물들에 대해선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여배우라고 가세연은 주장했다.
고인의 가족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A씨는 "새론이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했다. 아버지는 뭐 했는지 모르겠다. 어머니랑 통화하는 걸 자주 봤는데 대화를 잘했다"며 "부모가 사랑을 줬는데 새론이 입장에서는 충분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어쩌면 더 바랐을지도 모르지 않냐"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가 아이돌 지망생이었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전 남자친구는 고인과 헤어진 이후에도 애칭을 부르며 연예 기획사에 연결해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뉴욕에 있던 남편이 욕설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다만 이 같은 내용은 A씨와 가세연 측의 주장일 뿐 사실 여부나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김수현은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성인이 된 후 만났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새론 유족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해당 의혹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하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