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들에 돈 빌려온 비행기 조종사, 피해자만 여덟명
||2025.03.27
||2025.03.27
'실화탐사대' 하늘에서 떨어진 파일럿 편이 방송됐다.
2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비행기 조종사로 여자친구들에 돈을 빌려온 남성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비행기 조종사라는 안정적 직업을 갖고 있던 남자친구 박 씨(가명)은 빚이 있다며 은지 씨(가명)에 돈을 빌렸고, 은지 씨는 몇 개월 사이 2000만 원이라는 돈을 빌려줬다.
돈을 갚지 않는 박 씨에 은지 씨는 소송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은지 씨는 "저는 저만 혼자일 줄 알았는제 재판을 조회하다 보니까 피해자가 한 여덟명 있다는거에요"라며 박 씨가 전 여자친구들에게도 돈을 빌려왔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3년 전 박 씨와 교제했던 또 다른 여성 장 씨는 "자기가 빚이 많다 기장님들이 주식 해보라고 코인 해보라고 권유해서 하게 됐는데 돈을 너무 많이 잃었다라고 했어요"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