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왓챠피디아 HOT10 3주 연속 1위...'계시록' 2위
||2025.03.28
||2025.03.28
3주째 인기 콘텐츠 1위를 유지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되자마자 곧장 2위에 등극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등 국내 콘텐츠의 강세가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왓챠는 28일 3월 4주차(3월 20일~3월 26일)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왓챠피디아 HOT 10은 국내 최대의 평가 데이터를 보유한 왓챠피디아의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의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해 지난 한 주간 대중들의 기대감과 만족감을 반영한 종합 순위이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개봉 영화를 비롯해 TV 방영 프로그램, 국내 OTT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가 대상이며, 순위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3월 4주차 1위를 차지하면서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인다. 1막 공개 후 지금까지 왓챠피디아 평균 별점 4.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 중인 드라마로, 28일 마지막 4막이 공개된다.
2위는 21일 공개된 류준열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이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그래비티'를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3위는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미키 17'으로, 지난주보다 1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 '미키 17'은 흥미로운 세계관 설정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288만 관객을 동원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이후 4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박은빈, 설경구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는 4위로 신규 진입했다. 19일 첫 공개된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출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몰입감을 높이는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5위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은 전주 대비 2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입소문 효과를 또 한 번 입증했다. 4부작 드라마인 '소년의 시간'은 살해 용의자가 된 10대 소년 제이미(오웬 쿠퍼)와 그 가족의 이야기로, 각각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원 테이크로 촬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6~8위에는 이제훈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박형식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서강준, 진기주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자리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만큼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 9위는 19일 개봉한 디즈니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 10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에게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