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4대그룹 총수 회동 추진…美관세 대응 논의
||2025.03.28
||2025.03.28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포함한 통상 이슈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초 국내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 총수와의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리실 관계자는 28일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미국과 겪는 통상 문제의 해법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4월 2일 직후 서울에서 4대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 발표를 예고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 권한대행은 4대 그룹 총수로부터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대응 방안을 포함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내 기업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행은 전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 경제6단체장을 초청해 통상 이슈 대응책을 논의하고,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