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대형 산불 피해에 긴급 지원 나서
||2025.03.28
||2025.03.28
유통가에서 산불 피해 지원에 큰 힘을 쏟고 있다.
애경산업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3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필요한 마스크 및 치약·칫솔·샴푸·바디워시로 구성된 생활필수품세트 등 3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품목은 경남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 및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는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참치캔, 즉석밥, 음료 및 샘물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5만 7,000여 개에 달한다. 동원F&B는 대한적십자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구호물품을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본아이에프의 본도시락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에 27일 식사를 전달했다.
본사에서는 도시락 720개를 기부했으며, 인근 가맹점 사장님들이 자발적인 후원에 동참해 단호박 식혜 720개를 추가로 기부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씰리침대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토퍼 25개와 코튼 베개 100개 등의 지원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피소 및 임시주거시설에서 지내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산불이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과 하동, 경상북도 의성과 안동, 영덕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파리바게뜨 점주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5일 빵 2,500개를 전달한 데 이어, 26일과 27일 각각 2,900개, 8,000개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3차에 걸쳐 1만 3,400개의 빵을 임시대피소에 전달했다.
팀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와 함께 경상북도 지역에서 확산 중인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동참, 기부 물품은 티셔츠, 속옷, 양말 등 개인위생을 위해 자주 교체가 필요한 의류 1만5000여 점으로 구성됐다. 팀무신사와 파트너 브랜드가 십시일반으로 2억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했다.
무신사가 전개하는 무신사 스탠다드도 3천500여 개 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산불 피해 지역에서 무신사 스탠다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에 관계없이 양말, 수건, 세제 등 무신사 스탠다드 홈 브랜드의 생필품을 무료로 합포장해 배송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돕기 위해 14,000여개 긴급 구호물품 추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해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 안동시, 산청군 등 총 5개 지역에 생수, 파이류, 용기면, 여행용 세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불스원은 경북 지역 산불 진화에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송군청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불스원 소방세정티슈 2,000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소방세정티슈는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여 불스원과 국립소방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국립소방연구원이 출원한 국가 소유 특허를 활용해 상품화된 이 제품은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됐다.
써모스는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초록우산을 통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텀블러, 보온병, 보온포트, 쿨러백 등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