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X돈치치 LAL, 모란트 복귀 예정인 멤피스와 격돌
||2025.03.28
||2025.03.28
LA 레이커스의 ‘원투펀치’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가 서부 컨퍼런스 상위시드 확보를 위해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자 모란트를 만난다.
28일(한국시각) 나란히 패배하며 44승 29패를 기록 중인 서부 컨퍼런스 4위 LA 레이커스와 5위 멤피스가 30일(일) 맞대결을 펼친다.
LA 레이커스는 시카고 원정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고, 멤피스는 자 모란트의 공백 속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원정에서 패배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두 팀은 상위시드인 4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4위, 5위에 위치한 두 팀이 1라운드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4위로 시즌을 마칠 경우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일요일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멤피스의 홈 구장인 페덱스 포럼에서 펼쳐질 두 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은 30일(일) 오전 9시 SPOTV Prime과 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LA 레이커스는 충격에서 벗어나야 한다. 시카고 원정에서 다잡은 승리를 놓친 만큼 빠르게 반등할 필요가 있다. 긍정적인 것은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 후에도 오스틴 리브스의 활약이 여전한 점이다. 최근 10경기에서 평균 25.9득점을 올린 리브스는 직전 경기에서도 30득점을 기록하며 루카 돈치치(25점), 르브론 제임스(17점)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다. ‘올랜도-인디애나-시카고-멤피스’ 원정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앞둔 LA 레이커스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2승 2패로 원정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한편, 멤피스는 ‘에이스’ 모란트의 공백 속에서 나선 원정 5연전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다. 모란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6경기 연속 결장 중이지만 테일러 젠킨스 감독에 따르면 많이 회복해 코트 훈련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올스타로 활약한 자렌 잭슨 주니어가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모란트가 홈팬들 앞에서 화려한 복귀전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세 차례 만남에서는 LA 레이커스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다만, 멤피스의 홈에서 펼쳐졌던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 속에 멤피스가 웃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