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호래자식”… 전한길, 뜻밖의 비난에 다급히 내놓은 ‘긴급 공지’
||2025.03.28
||2025.03.28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자신의 인터뷰 발언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옹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자 이를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전한길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한동훈 전 대표 관련 전한길 해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제 답변에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입장을 밝힌다”라며 “인터뷰 발언은 한동훈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한 것, 그리고 이재명과 민주당에 가지 않은 것이 보수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뜻이 전부였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한길은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한 전 대표가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보수 지지층을 향해 “대단히 미안하고 고맙다. 이재명 대표 당선을 막아야겠다는 것은 같은 마음”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바람직하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를 한다. 중요한 것은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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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한길은 “‘전한길이 한동훈을 옹호했다’, ‘서로 대화했다’는 등의 오해와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라며 “나는 한동훈의 연락처도 모르고, 통화한 적도 없으며, 당연히 일면식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이미 국민의힘 안에서 조기 대선을 언급하는 한동훈 같은 사람에 대해 ‘부모님이 살아 계신데 제사상을 준비하는 자식은 호래자식’이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했다”라며 “이것이 배신자 한동훈에 대한 전한길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가족과의 약속 때문에 지난 3·1절 마지막 집회까지 참여했고, 헌법재판소의 ‘각하’ 선고를 위해 20·30세대와 국민께 계속 호소하기 위해 목이 쉰 상태에서도 방송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이브코리아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들을 설득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