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센스 대박이네…콘서트 앞두고 주민들한테 뿌린 ‘이것’
||2025.03.29
||2025.03.29
가수 지드래곤이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장 인근 주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20ℓ 종량제 봉투 한 묶음을 선물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이 공유한 인증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공연 주관사 쿠팡플레이의 로고와 함께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이는 콘서트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소음에 대해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자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센스 있다",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이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진행한다.
지드래곤은 이번 콘서트 수익 중 3억원을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라며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진화 대원 등 재난 현장과 피해 지역 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 역시 지난해 9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기 전 인근 주민들에게 20ℓ 종량제 봉투를 선물하며 소음에 대한 사전 양해를 구한 바 있다. 이 같은 따뜻한 배려는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