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김수현 공개 지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야”
||2025.04.02
||2025.04.02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고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를 옹호하는 중국의 여스타가 등장했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천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과장되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천이는 “여론의 흐름이 매우 역겹다”라며 “그가 잘못한 유일한 것은 관계를 부정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시한 증거도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거가 불충분한데도 네티즌들은 유죄라고 몰아간다”라며 “이번 일은 우리와 무관해 보이지만, 다음 희생자는 우리가 될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사랑에 빠지는 것이 언제부터 죄가 되었나?”라며 김수현을 향한 비난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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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나는 김수현의 팬이 아니다. 하지만 충분한 증거 없이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가고, 사랑을 범죄처럼 묘사하는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故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검은색 정장을 갖춰 입고 등장한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간 교제했다”라며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동시통역 서비스를 해준 중국의 한 채널에는 동시접속자 수가 1300만 명을 넘어서며 김수현의 글로벌 인지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프로듀사’, ‘눈물의 여왕’ 등의 작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