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신 주지훈… 디즈니+, 공식 발표 떴다
||2025.04.02
||2025.04.02
디즈니+가 새 작품 ‘재혼황후’를 통해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 열애’ 스캔들로 인해 중단된 ‘넉오프’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지난 1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재혼황후’가 오는 5월 말에서 6월 초 촬영에 돌입,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재혼황후’는 가상의 세계 동대제국을 배경으로 황후 나비에가 황제인 소비에슈와 이혼 후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 재혼하며 다시 황후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이 작품은 ‘가장 성공한 웹소설’ 중 하나로 연재 당시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 수많은 팬들이 드라마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기대에도 불구, 무려 3~4년 동안이나 지체되며 팬들을 애태웠고, 마침내 드라마 제작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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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힘입어 초호화 캐스팅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배우 신민아(나비에)에 이어 주지훈(소비에슈)·이종석(하인리)·이세영(라스타)이 주연으로 낙점됐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판타지 로맨스 작품을 연출하며 인정받은 조수원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디즈니+는 최근 김수현·조보아 주연의 새 드라마 ‘넉오프’ 공개 계획을 전면 중단, 무기한 보류한다고 밝혔다.
당초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촬영이 진행됐지만, 김수현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비난 여론을 의식해 결단을 내린 것.
업계에서는 ‘넉오프’에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미루어볼 때 김수현이 부담해야 할 위약금은 최소 180억에서 최대 1,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