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미성년자 故김새론 교제’ 11가지 주장에 이렇게 반박했다
||2025.04.02
||2025.04.02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관계를 둘러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 11가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2일 김수현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지난 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했다"며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가세연이 공개한 김수현 관련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은 김수현 배우의 얼굴과 신체가 담긴 사진과 영상은 물론 사적인 편지와 메시지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했다"며 "이 같은 가세연의 '사이버 렉카' 행위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엄정한 수사와 처벌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수현 배우가 고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3월 3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이 2018년 닭도리탕과 소주를 곁들인 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과 함께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세의는 "전날 김수현 측에서 기자회견에 직접 나선다고 했을 때 변호사와 고 김새론 유족이 '진정성을 갖고 사과하려나 보다'라며 동영상 공개를 하지 말자고 했는데 내가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고 했다"라며 "이진호가 자기 영상에서 '왜 형사 고소를 안 하냐면서 고 김새론은 어머니가 죽인 거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동일하게 김수현이 했다. 둘은 한 몸이다. 반성할 생각이 없고 댓글부대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120억 소송 하나도 무섭지 않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고 김새론의 휴대전화 5대와 노트북 4대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이후 추가로 공개한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근거로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사진이 2018년 6월 20일에 저장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인물은 무언가를 먹고 있었으며 식탁 위에는 소주병이 놓여 있었다.
또 해당 인물은 2018년 6월 21일 새벽 노래방 기계로 '그대 한사람'을 불렀다고 한다. 가세연은 두 사람이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고 2015년 12월 김수현이 고 김새론을 촬영한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고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촬영하고 있는 장면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수현 측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반박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