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 이민규X박선우, '미스터 투' 해체 이유 "어린마음에 반항심"
||2025.04.03
||2025.04.03
'특종세상' 이민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레전드 명곡 '하얀 겨울'의 주인공 미스터 투 이민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민규는 미스터 투 해체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저는 소속사하고 갈등이 많았어요 박선우 씨는 사장님하고 되게 친했고 전 안친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 마음에 반항심도 얼마나 컸겠습니까 사장님이 날 대우 안해주는 서운함때문에 괜히 튕겨나가고 싶은 마음"라며 "방송 시간 늦지 말아라 물론 안 늦는게 정상이지만 일부러 더 늦게 가고 화나라고 그러다 보니까 사이가 더 안좋아졌어요"라고 털어놨다.
박선우는 "민규 씨하고 회사하고 약간 갈등이 있어가지고 그때 민규 씨가 회사를 나가면서 사실 그때 민규 씨가 저보고 같이 나가서 활동하자 그랬는데 저는 그냥 회사에 남으련다 그랬었고"라며 "그러고 이제 각자의 음악을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