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경수, 국화에 "여자들이 이 말 하면 극혐한대...애기야"
||2025.04.03
||2025.04.03
'나솔사계' 14기 경수가 국화를 불러냈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국화를 불러낸 14기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14기 경수는 국화에 "말 편하게 해도 돼요?"라며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싸움 해결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라고 말했다.
이에 국화는 "그거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근데 나는 화났을 때 바로 이야기하지 않거든 텀을 갖는 스타일같아"라며 "바로 하면 후회할 수 있잖아 화나면 우선 말 안하고 나중에 이야기해 생각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라고 답했다.
경수는 "책도 많이 보고 영상도 많이 보고 너무 힘들어서 많이 봤어 근데 너처럼 하는게 베스트래 오래가는 부부들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게 있다고 하던데 여자들은 진짜 이성적 호감이 없는 사람이 이 말 하면 극혐한대"라며 "애기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