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알몸 청소’ 서비스로 ‘돈방석’ 근황
||2025.04.04
||2025.04.04
브라질의 유명 스타 엘렌 살레스(Ellen Salles)가 ‘알몸 청소‘ 서비스를 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엘렌 살레스는 호주와 미국을 여행하던 중 유사한 청소 서비스를 접하고 이를 브라질에서 사업화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브라질로 돌아와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며 명확한 가격 정책을 설정했다.
기본 청소비는 약 51만 원이며, 고객들은 서비스 중 착용할 의상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엘렌 살레스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고객의 특별 요청을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와 전신 누드 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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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신체 접촉은 엄격히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해당 서비스의 현재 예약 대기 기간이 7월 말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주요 고객층은 축구 선수들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엘렌 살레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