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어디서 뭐하나… 초긴장 상태
||2025.04.04
||2025.04.04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탄핵 심판 결과가 드디어 오늘 선고된다. 이번이 ‘역대 3번째’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1시간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의 분위기는 가라앉은 상태다.
국회 출입 기자들은 적지 않은 참모진들이 출근했음에도 불구하고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TV 생중계를 통해 선고를 지켜볼 예정.
대통령실 실무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헌재의 최종판단 이후에 벌어질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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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진들은 윤 대통령이 탄핵 선고 이후 어떤 방식으로든 짧은 입장을 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각·각하될 경우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전할 가능성이 크지만, 인용될 경우엔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기각·각하 된다면 윤 대통령은 곧장 대통령직에 복귀, 대통령실로 출근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탄핵이 인용된다면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 신분을 박탈당하고, 일반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한다.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대우도 누릴 수 없게 된다. 신변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경호만을 유지한 채 그간 머물렀던 한남동 관저에서도 즉시 떠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