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뒤 김규리가 올린 사진…‘파, 면’
||2025.04.04
||2025.04.04
배우 김규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뒤 올린 게시글이 화제되고 있다.
4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 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또한 김규리는 라면에 파가 올라간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의 권한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헌법 수호의 임무를 저버리고 민주공화국 주권자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피청구인의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반대 의견을 남긴 재판관은 없었다.
문 소장 대행은 "피청구인을 파면하여 얻는 헌법수호의 이익이 대통령 파면에 따르는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인정된다"며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11시 22분을 기점으로 직위를 상실했다. 다음 대통령 선거는 60일 이내에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