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폭행 논란’ 잔나비 출신, 윤석열 파면에 "꼬라지 잘 돌아가"
||2025.04.05
||2025.04.05
전직 대통령 윤석열 씨가 파면된 가운데 밴드 잔나비 출신 드러머 윤결이 거센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윤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탄핵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좀만 찾아보고 공부해 봐라. X 같은 날이다"라고 적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스레드에서는 "꼬라지 잘 돌아간다. 진짜 하"라고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윤결은 앞서 2021년 여성 폭행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 만료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고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이후 진행된 스케줄에는 형식상 객원으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듬해 윤결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그간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피해자와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22일 만이자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접수된 지 111일 만에 나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