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 ‘♥육준서’와 자고 싶다… 폭탄 발언
||2025.04.05
||2025.04.05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진 이시안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8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솔로지옥4 화제 커플 육준서❤이시안! 육시안 비하인드 SSUL부터 현커 여부 공개까지?!”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육준서는 ‘솔로지옥4’에서 최종 커플이 된 이시안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김정수와 김민설이 합류해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육준서는 이시안을 계속해서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김민설은 “둘이 뭐야? 둘이 뭐 하는 거야?”라고 반응했다. 김정수 역시 “좀 싫다 둘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시안은 ‘솔로지옥4’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되게 솔직하게 했다. 이렇게 솔직하면 안됐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나는 돌아가도 똑같이 할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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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육준서가 “침대도?”라고 물었고, 이시안은 “응. 오빠는 아니지?”라며 되물었다.
그러자 육준서는 “침대에서는 사실 시안이도 알겠지만 손을 잡았던 것 같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혔고, 이시안은 “그냥 이렇게, 같이 자고 싶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육준서는 “그냥 같이 붙어있고 싶었다는 뜻 아니냐”라며 해당 발언을 정정했다.
이어 이시안은 “같이 붙어있고 싶었는데 오빠가 손을 잡았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했다. 당시 한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자는 장면이 그대로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