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신제품
||2025.04.06
||2025.04.06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5,750달러(약 842만 원)에 달하는
종이컵 모양의 가방을 출시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이 종이컵 모양의 가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컵"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발렌시아가의 '9AM 커피컵 클러치백'은
일회용 커피컵을 모티브로 한 가방으로
실제 음료를 마실 수 없다.
해당 가방은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런 산체스가 든 모습이 포착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