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정현규 결별설, ‘환승연애2’ 팬덤 ‘발 동동’
||2025.04.12
||2025.04.1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 커플이 돌연 결별설의 주인공이 됐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 2022년 10월 막을 내린 티빙 '환승연애2'에서 최종 커플로 확정, 다시금 연인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X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그럼에도 다시 커플로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성해은 정현규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다. 이들을 유심히 지켜보던 팬덤 등에 따르면 둘은 그간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SNS에 일부 삭제했다고. 이는 서로가 흔적 지우기에 돌입한 상황이 아니냐는 추정으로 이어졌다. 지난 해 가을 해은은 현규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SNS에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후 겨울, 크리스마스 쯤 둘이 함께 하는 시간은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고 이 시점 결별설이 불거졌다. SNS 속 두 사람의 변화도 감지됐다. 둘은 '좋아요' 등을 전혀 누르지 않고 각자 일상에 충실한 상태다. 그러나 그간 두 사람은 앞선 결별설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터다. 이에 결별은 아직 낭설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둘은 해당 설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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