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르트=정치학자 김지윤...프레즐=R&B 싱어?
||2025.04.13
||2025.04.13
'복면가왕'에 정치학자 김지윤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타르트와 프레즐은 흥겨운 리듬의 김현철 '왜 그래'로 무대를 선보였다. 타르트는 담백한 음색을 드러냈다. 프레즐은 유니크한 미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프레즐 님 창법이 자이언티 창법이랑 되게 비슷하더라"라고 했다. 김구라는 프레즐이 R&B 싱어이지만 자이언티는 아닐 거라고 예상했다. 신봉선은 지올팍을 언급했다.
박혜나는 "타르트 분께서 배우 분이 아니실까 생각이 들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셨다. 그리고 노래할 때 손을 쓰시더라. 연습을 많이 해오신 게 아닐까 싶다"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프레즐이 85표 대 14표로 승리했다.
타르트는 이은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정치 외교 전문가 김지윤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