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18일~21일 ‘음악캠프’ 스페셜 DJ 출격…3년만에 방송 활동 재개
||2025.04.14
||2025.04.14
유희열이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14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표준FM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유희열이 출연한다.
유희열의 방송 활동은 지난 2022년 7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약 3년만이다.
지난 2022년 유희열은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아쿠아)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유희열은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이라며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습니다”이라고 입자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희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표준FM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