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 & 스티치’, ‘알라딘’ 넘어섰다…예고편 하루만에 1억 5800만뷰
||2025.04.15
||2025.04.15
'릴로 & 스티치’가 압도적인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장꾸력으로 5월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3월 공개된 ‘릴로 & 스티치’ 메인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무려 1억 5,8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2019년 개봉한 디즈니 레전드 영화 ‘라이온 킹’의 티저 예고편에 이어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일 뿐만 아니라, 국내 5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미녀와 야수’(2017), 무려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영화 ‘알라딘’(2019)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모두 뛰어넘은 수치다.
'릴로 & 스티치’ 연출은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딘 플레이셔-캠프가 맡았으며, ‘스티치’ 역에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스티치’ 목소리를 연기했던 크리스 샌더스가 다시금 함께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가진 신예 배우 마이아 케알로하가 ‘릴로’ 역을 시드니 엘리자베스 아구동이 언니인 ‘나니’ 역을 맡았다.
영화 ‘릴로 & 스티치’는 2025년 5월 21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