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영철·영숙·현숙 위태로운 삼각관계, 송해나 “큰일 났다” [T-데이]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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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25기에서 영철 영숙 현숙의 위험한 삼각관계가 발발한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위험을 감지한 영철 영숙 현숙의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가 베일을 벗는다. 앞서 영철은 대학 재학 시절 단체 미팅 에피소드부터 “손잡고 운전”한 연애사를 경각심 없게 발설해 3MC로부터 ‘옐로우 카드’를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영철은 이날 위태로운 말실수를 이어가 조마조마한 상황을 만든다. 그는 영숙과 현숙 등이 모여 있는 공용 거실에서 돌출 발언을 하고, 이를 들은 송해나는 “이거 애매해진다니까, 큰일 났다”라고 앞으로 다가올 거친 후폭풍을 우려한다. 그러나 영철은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 한 채 영숙과 1대1 대화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영숙에게 “내가 널 이용해야 돼”라고 위험한 제안을 한다. 이에 깜짝 놀란 이이경은 “바람 피우는 걸 보는 느낌”이라며 조바심을 낸다. 잠시 후 영철은 다시 현숙에게 가더니 “너 내일 몇 시에 일어날 거야? 영숙이가 실례가 안 된다면 뭘 좀 물어봐 달라는데”라고 영숙의 말을 대신 전해 현숙을 당황케 한다. 현숙은 영철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가 그것(영숙 대신 영철이 전한 부탁)까지는 양보하고 싶지는 않은데?”라고 차갑게 말한다. 과연 영철과 영숙 현숙 사이에서 무슨 위험한 말들이 오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지난 9일 방송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평균 4.3%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4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Plus,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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