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16일(오늘) 내한공연 ‘31만 명’ 운집
||2025.04.16
||2025.04.16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단독 내한공연이 오늘(16일) 열린다.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이 오늘(16일)부터 4월 22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7년 ‘A Head Full of Dreams’ 월드 투어로 처음 한국을 찾은 콜드플레이는 8년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2017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양일간 진행된 첫 내한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역대 최다 관객인 10만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Yellow’, ‘Fix You’, ‘Viva la Vida’ 등 콜드플레이의 대표적인 히트곡이 선보여진다. 또ㅓ ‘feels like i m falling in love’, ‘WE PRAY’ 등 최신 싱글까지 아우를 전망이다. 화려한 레이저, 폭죽, 불꽃, LED 팔찌를 사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로 대규모 경기장을 꽉 채우는 환상적인 ‘스타디움 쇼’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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