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효과? ’유 퀴즈’ 시청률 4.2%…‘폭싹’ 관쪽이 반전 입담
||2025.04.17
||2025.04.17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이 4.2%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전국 가구 시청률이 4.2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영화 ‘야당’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해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준은 녹화에 두 아들과 함께 동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듬직한 아빠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며 “현장에서 불평불만이 많아서 관쪽이라고 불리셨다던데”라는 말에 “제가 좀 얍삽하다고 해야 하나? 분장실 가면 분장실 없는 분들 얘기를 한다. '아유 감독님 무러 저렇게까지'하면 친구들이 좋아한다. 또 현장 가면 '감독님은 뭐 저쪽에서 하'했던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