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저격→ 악플 테러’ 나나, 경사 터졌다… “축하합니다”
||2025.04.17
||2025.04.17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6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의 채널은 구독자 수 1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타투를 지우는 브이로그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에 게재된 영상으로 5개월 만에 100만 회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나나는 최근 더보이즈 선우의 일부 팬들로부터 악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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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우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고, 나나가 이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에어팟을 떨어뜨리고 경호원이 이를 주워 건넸지만, 선우는 감사 인사 없이 한손으로 받아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본 나나는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더보이즈의 일부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나나는 이에 대해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저 영상 속 행동이 예의 없어 보였고 충격적이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나나를 향한 악플 테러는 계속되고 있다. 악플이 유료 팬 소통 플랫폼까지 침범하자 나나는 “이 공간까지 오셔서 이런 글을 남겨놓고 가는 건 아닌 거 같다. 이제 그만 선우 님을 위해서도 여기서 멈춰주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