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지현우, ‘퍼스트 레이디’서 이혼 부부 호흡 [공식입장]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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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유진, 지현우가 '퍼스트 레이디'에 출연한다. 17일 오전 MBN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유진, 지현우가 당사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MBN 측에 따르면 '퍼스트 레이디'는 최근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퍼스트 레이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혼 전쟁을 중심으로 권력을 둘러싼 배신과 음모, 진실을 다룬 작품이다. 지현우는 극 중 대통령 역할을, 유진은 영부인 역할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지현우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이후 1년 만에 새 작품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유진은 지난 2022년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후 3년 만에 연기 본업에 나서게 돼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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