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男스타, 갑작스러운 비보… 연예계 큰 슬픔
||2025.04.17
||2025.04.17
그룹 45RPM 멤버이자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인 고(故) 이현배의 4주기가 돌아왔다.
故 이현배는 지난 2021년 4월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향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당시 故 이현배의 사인은 심장질환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의 사망 소식은 당시 연예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이들이 그를 향해 애도를 표했다.
故 이현배는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그의 음악과 열정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함께 본 기사: '지지율 1위' 이재명, 다 소용없다... 대선 앞두고 '역대급 위기'
한편 故 이현배는 1990년대 후반, ‘MC Zolla’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해 힙합 신에 발을 들였다.
이후 그룹 45RPM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갔고, 2005년에는 정규 1집 앨범 ‘올드 루키(Old Rooki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그는 생전 거침없는 래핑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마니아층의 큰 지지를 받았다.
또한 故 이현배는 2012년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고,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그는 2020년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도 출연해 활발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