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고덕강일점 17일 오픈 기념 특가 기획전
||2025.04.17
||2025.04.17
멀티플렉스 CJ CGV가 3년만에 서울에 새롭게 영화관을 선보인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이파크 더 리버 몰 3, 4층에 CGV고덕강일을 17일 오픈했다.
고덕비즈밸리 상업지구에 새롭게 선보이는 CGV고덕강일은 리클라이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SCREENX관 등 5개관에 리클라이너를 도입했으며 4DX관을 포함해 총 8개관 827석 규모다.
강동구, 하남시 고객들에게 ‘어반 테라리움’ 콘셉트로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CGV만의 새로운 감성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라리움 플랜트 작가인 비오토프갤러리의 아티스트 삭(SAC)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공간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픈 당일인 17일 ‘야당’,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를 진행한다. 17~20일 일부 2D 영화를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팝콘과 탄산음료, 장바구니 등으로 구성된 오픈 기념 매점 콤보를 2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SCREENX, 4DX 등 특별관에서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17~24일 ‘탑건: 매버릭’, ‘위키드’, ‘퇴마록’, ‘와일드 로봇’ 등 SCREENX에 최적화된 영화를 1만원에 선보이는 ‘SCREENX 만만위크’를 진행하며 ‘모아나2’, ‘수퍼소닉3’, ‘페라리’ 등은 4DX로 1만원에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 CGV고덕강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본인 1만원 관람 쿠폰, 동반 3인까지 사용 가능한 영화 3천원 할인 쿠폰, 매점 콤보 50% 할인 쿠폰 등을 선착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