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2’ 이준vs김옥빈, 극과극 사냥꾼
||2025.04.17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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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글밥2’ 이준, 자연 앞에서 겁 먹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2-페루밥'에서는 최다니엘, 최현석, 류수영, 김옥빈 카리브 해안을 정복하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의 남녀 사냥꾼은 이준, 김옥빈이었다. 두 사람은 각자 수영복이나 스킨스쿠버 복장을 한 채 홀로 바다를 탐험해야 했다. 용감한 김옥빈은 먼저 크레이피시를 맨 손으로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카리브해의 거친 물살 앞에 선 이준은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눈치였다. 그는 “물살이 장난 아니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하며 겨우 바다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손에 잡은 해산물도 미끄러워 놓치며 실수를 반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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