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13억’ 스무살 女모델, 사진 수위 어떻길래… 깜짝

20살 인기 모델 소피 레인
‘온리팬스’로 연간 약 613억
“삶을 즐기고 돈을 벌기 위해 노력”

20살 인기 스타 소피 레인이 성인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1,7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성인 모델 소피 레인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피 레인은 온리팬스를 통해 연간 약 613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소피 레인의 성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의 온라인 영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최근 소피 레인은 다른 스타들과 함께 ‘밥 하우스(Bop House)’라는 그룹을 결성했으며, 이들은 300만 명 이상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 뒤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많은 부모들이 소피 레인과 그의 동료들이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고 있다.

소피 레인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틱톡에서 보는 것에 대해 우리를 비난하고 우리가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는 완벽한 Z세대 롤모델이 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을 즐기고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남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 인터넷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녀가 어떤 콘텐츠를 보는지에 대해 부모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