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일 만에 ‘탈퇴’… ‘학폭 논란’ 女스타, 반전 근황 포착
||2025.04.18
||2025.04.18
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5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 신입생 환영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신입생을 환영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엔딩 크레딧에 참여한 재학생들의 이름이 담겼다.
이 가운데 연출부에 김가람의 이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르세라핌 탈퇴 후 김가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매체연기과에 24학번으로 진학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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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가람은 지난 2022년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데뷔 직전부터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김가람은 결국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가람은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김가람은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