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와이키키, 개관 35주년 기념 한정 프로모션 공개
||2025.04.18
||2025.04.18
하와이의 심장 오아후 섬 알라와이 하버 앞에 문을 연 프린스 와이키키가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았다. 와이키키에서 유일하게 전 객실이 오션뷰인 4다이아몬드 호텔로, 지난 수십 년간 뛰어난 서비스와 아름다운 전망, 지속가능한 운영 철학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35년간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프린스 와이키키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특별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5월 20일까지 한정 진행한다.
예약 기간은 4월 1일~5월 5일이며 투숙 기간은 4월 1일~12월 17일이다. 3박 예약 시 첫 2박은 35% 할인, 세 번째 밤은 35달러에 제공한다. 리조트 요금은 50% 할인이 주어진다. 해당 프로모션은 환불 불가이며 체크인은 월요일, 체크아웃은 목요일이다. 35객실 한정 요금이 조기 소진된 이후에도 또 다른 3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이어갈 수 있다.
35주년 기념 세레브레이션은 오션뷰 객실 최대 35% 할인, 일일 35달러 호텔 크레딧 제공으로 예약 기간은 4월 1일~5월 20일, 투숙 기간은 4월 1일~12월 17일이다. 리조트 요금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35주년 기념 한국인 대상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프린스 와이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프린스와이키키35주년 축하 문구와 함께 하와이로 떠날 친구를 소환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경품으로는 1등 1명에게 프린스 와이키키 2박 숙박권, 2등 34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25일 이벤트 게시물 댓글 발표 및 개별 DM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프린스 와이키키는 33층으로 구성된 2개의 타워에 총 56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다운타운에서 와이키키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양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오아후의 떠오르는 관광지로 다양한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위치한 카카아코 및 알라모아나 지역까지도 접근이 용이하다. 전 객실이 오션 프런트를 자랑하며 모든 객실에서는 푸른 태평양 바다와 알라 와이 하버,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