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랑 잘 사는 줄… 주변인에 ‘폭로’ 당해
||2025.04.20
||2025.04.20
농구선수 이관희가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부부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한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관희는 추성훈의 ‘하남자 모먼트’를 폭로해 웃음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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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는 “야노시호가 전화했을 때 안 받다가, 다음 전화엔 공손히 ‘스미마셍’이라고 받는 걸 봤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특히 추성훈의 용트림을 따라 하려고 했지만 도중에 실패했고, 추성훈이 원조 용트림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