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박봄
콘서트 도중 찍힌 본인 사진 게재
팬들 아름다운 모습에 환호

그룹 2NE1 박봄이 매력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봄은 지난 13일 열린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 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그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콘서트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은 “마지막 2NE1 콘서트 오프닝”이라는 문구와 시스루 재질의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지막 2NE1 콘서트에서 You and I 부르는 중”라는 글을 올리며 하얀색 오픈숄더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열창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팬들은 “박봄 최고야”, “언니 덕분에 내 심장 여러 번 멈췄어”, “너무 행복했어요” 등 반응을 남기며 박봄의 모습에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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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NE1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12일, 13일 이틀간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마닐라·자카르타·고베·홍콩·도쿄·싱가포르·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호찌민·마카오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27회 공연을 펼치며 22만 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아직도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박봄은 그룹 2NE1의 메인보컬이다.

그는 최근 배우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을 주장하면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그는 과한 성형과 필터 효과를 입힌 것 같다고 비판받자 “필터 아니에요 화장한 거예요”라며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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